본문 바로가기

여행의 기록6

[제주] 데이트 장소 추천 독립서점, 소리소문 (小里小文) 00. 독립서점, 소리소문 ⏰ 목~월 : 11:00 ~ 18:00 (화, 수 : 정기 휴무) 제주도에 자주 왔었지만 독립서점을 들릴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다. 이번 여행 중 비는 일정이 생겨 찾아가게 된 독립서점, 소리소문 (小里小文) 정말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이번 여행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 중 하나였기때문에 꼭 추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01. 小里小文의 첫 인상 한경면 저지동길, 굉장히 외딴 곳에 하나의 독립 서점을 만날 수 있었다. 기와 지붕을 가진 하얀색 책방과의 첫 인상은 컬러풀한 포인트 요소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창으로 언뜻 보이는 내부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보여서 놀랬다! 나는 책방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정~말 몰랐기 때.. 2023. 4. 24.
[제주] 메종 글래드 제주 디럭스 더블 숙박 후기 01. 메종 글래드 제주 디럭스 더블 숙박 후기 ⏰ 운영시간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주차 : 투숙객 주차 가능 ​ 이번 여행은 숙소를 매일매일 숙소를 다르게 골라보았다. ​ 1일 차는 감성 숙소 2일 차는 독채 3일 차는 호텔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3곳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바로 이 메종 글래드 제주였다. (나는 아무래도 호텔이 제일 좋은 것 같아..) 세월이 갈수록 깔끔하고, 있을 것 다 있는 호텔이 가장 좋다고 느껴진다 ㅎ ​ 아무튼, 호텔은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근처에 볼거리가 많다. 숙성도, 고집 돌우럭, 우진 해장국 등 들려야 할 맛집도 굉장히 많고 또, 동문시장이나 수목원길 야시장 등 볼거리도 많으니 하루쯤은, 이곳이 아니더라도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아 근.. 2023. 4. 23.
[태국/방콕] '더 스탠다드' 디럭스 킹룸 후기 -1 (체크인, 방 내부) https://www.standardhotels.com/bangkok/properties/bangkok Bangkok The Best Hotel in Bangkok by Condé Nast Traveller, 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n is fit for any savvy world travelers from day to night www.standardhotels.com 태국 여행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숙박을 했던 '더 스탠다드' 디럭스 킹룸. 예산을 짠 것보다 금액이 높아 처음에는 1박만 스탠다드 프린스 룸으로 예약했다. (확실히 태국이 한국에 비해 숙박비가 저렴하긴 한데, 코로나 이후 호텔 값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다.) 그런데, 디럭스 킹 룸 1박이 좋은 가격에 나.. 2023. 4. 14.
[태국/방콕] 빙수 비교하기 (with 애프터유, 팡차) 방콕에 가면 꼭 추천하는 빙수, 팡챠와 애프터유. 날씨가 워낙 덥다 보니 1일 1 빙수해도 모자라지 않다. 방콕의 대표 빙수 두 가지를 먹어보고 비교해 보았다. 애프터유 🕖 운영 시간 : 10:00 ~ 22:00 🚩 위치 : 방콕 곳곳 💰 가격 : 망고 스티키 라이스 기본 285 바트 (베이비 사이즈 205 바트) 애프터유는 매장이 곳곳에 있어 방문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내가 방문한 곳은 통로점! 애프터유의 대표 메뉴는 '망고 빙수'인데, 방콕까지 와서 망고 빙수를 안 먹고 갈 수는 없지 않은가! 꼭 한 번 들리기를 추천한다. 내가 시킨 것은 애프터유의 대표 메뉴, '망고 스티키 라이스'이다 애프터유의 빙수는 그림에서 볼 법한 귀여운 모양새였다. 맨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은 생크림이고, 사이드로 나온 것.. 2023. 3. 29.
[제주] '모노 가든' B-2 숙박 후기 모노 가든 B-2 숙박 후기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투숙객 주차 가능 심바 카레에서 체크인 진행 ​ http://www.monogarden.com/ 모노가든 꿈꾸던 모습으로 채워진 휴식의 공간 monogarden.com 이번 여행에서 2일 차에묵었던 곳은 '모노 가든'이었다. 이곳은 예전에 방영된 '효리네 민박'에서 박보검이 묵었던 곳이라 유명하다고 한다. 운이 좋게 한 사이트에 숙소를 양도한다는 글을 보고 갑작스럽게 예약하게 된 곳이다 보니 사실 기대라기보다는 ' 거기 유명한 곳 이래~'이러한 생각 정도만 가지고 있던 곳이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숙소가 너무 좋았다.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기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후기를 작성해 본다. ​ + 캔슬 마켓 h.. 2023. 3. 23.
[제주] 한 눈에 담는 두 가지 뷰, '스퀘어베이 303호' 후기 스퀘어베이 303호 이 좋게 양도받아 가게 된 스퀘어베이 제주에서의 첫 날을 보내게 된 이 곳은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자, 요즘 감성으로 꾸며져있는 예쁜 숙소로 유명한 곳이었다. ​ 두 가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감성 숙소 스퀘어베이 외관 ​ 건물 근처에 주차 공간은 건물 앞과 뒤로 있으며, 옆에 돌고래스토어라고 편의점이 있으니,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여기서 구매하면된다. 별도의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이용해 짐을 들고 올라가야 한다. ​ ​ 스퀘어베이 외관 ​ ​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체크인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현관 입구는 비밀번호, 방문은 열쇠로 되어있었다. ​ 생각보다 체크인이 다른 곳에 비해 늦은 편인데, 주변에 별 달리 볼 것이 없기 때문에, 이 .. 2023. 3. 14.